[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주형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인 ‘광주G-패스’가 내년 1월 본격 시행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9일 광주교통공사와 ‘광주G-패스 시행을 위한 정산업무 등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광주교통공사는 교통카드 단말기 조정 등 준비를 거쳐 내년 1월 ‘광주G-패스’ 서비스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