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최세웅 학생취업처장 등 교직원들이 9월 9일(월) 오후 3시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목포시 대양로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공생재활원(원장 정애라)을 방문하여 생활용품과 과일 등 위문품과 성금을 전달해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의 미담이 되고 있다.

최세웅처장은 "국립대학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국립목포대가 지향하는 지역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대학으로서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마련했다"라며 "장애인의 자립과 재활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