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7일 여천NCC(주)는 여수시노인복지관과 연계해 소라면 대포마을 강 ○○(80세)어르신 추석맞이 행복한 보금자리 사랑의 집수리 가족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50년이 넘은 허름한 주택으로 씻을 공간이 없어 불편을 겪고 있는 어르신의 안타까운 사정을 접한 행복나눔봉사단은 3일에 걸쳐 다용도실 중간에 가벽을 세워 샤워실 공간 분리와 마루로 비가 들이치는 것을 막기 위해 쳐놓은 비닐을 걷어내고 지붕처마작업, 페인트 도색, 씽크대, 냉장고등 집안 곳곳의 찌든때를 제거하여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어르신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도록 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