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오는 10월 7일부터 ~ 9일까지 2박 3일 동안 순천만 에코촌유스호스텔에서 「2024년 청소년 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족치유캠프는 순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주관하여 2013년부터 꾸준히 운영 해오고 있다. 이번 캠프는 디지털 기기를 잠시 멀리하고 전통 한옥에서 가족과 함께 집단상담과 대안활동을 통해 미디어 사용조절 능력 향상과 건강한 가족 관계를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