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6일 결혼 이주민 가정 2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구강건강 관리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주민 가정 대상 구강건강관리 서비스 실시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구강 프로그램은 결혼 이주민들의 지역사회 안착과 건강한 생활 기반을 위해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등 전문인력을 통해 구강건강의 기본지식과 정보를 전달하며, 전반적인 구강건강 관리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