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국민의힘, 이천1)은 6일(금)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에서 경기도교육청이 실시한 시설공사 하자검사 결과에 대해 “하자는 학생들의 안전에 위협이 된다”며, “하자관리 체계를 개선할 것”을 강조했다.
![](https://static.newsbox.co.kr:8443/img/5f6023fcc2a8476fe85d321f/2024/9/9/82f00817-2b00-4927-b1b9-7705cb42f144.jpg)
경기도교육청이 제출한 ‘시설공사 하자검사 결과’를 보면, 2024년 상반기 하자발생 건수는 476건으로 전체 검사이행 건수(8,901건)의 5.3%다. 2023년 하반기에는 검사이행 7,200건 중 489건(6.7%)의 하자가 발생했다. 하자 내용은 누수, 균형, 파손이 대부분이였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