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지난 7일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추석맞이 명절문화 체험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 친화 문화 정착 및 양성 평등한 명절 문화 확산을 위해 시행한 명절 문화 체험행사였다.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여성회관 창원관에서 6세 이상 자녀와 부모 24가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명나는 가족놀이 한마당’을 진행했으며, 전래놀이와 가족 대동 놀이 등 가족 화합을 위한 놀이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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