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가 오늘 6일 영광군 안마도 북서방 7해리(약13km) 해상에서 외국인 응급환자 A씨(30대,베트남,남)를 긴급 이송했다.

목포해경은 오늘(6일) 오후 5시 35분께 영광군 안마도 인근 해상에서 B호(22톤,12명,인천선적,어획물운반선)의 선원 A씨가 작업 중 로프에 가슴을 가격당하며 심정지 상태라는 신고를 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