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소장 이전웅)는 “지난 9월 5 ~ 6일 목포시 소재 명도복지관과 함께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명품마을인 관매도에서 ‘수상휠체어*’ 활용 생태체험 프로그램 「오감만족 다도해 나들이」를 운영했다.”라고 밝혔다.

*수상휠체어는 고무튜브로 만들어진 바퀴를 장착해 모래밭이나 얕은 물가에서도 이동이 쉽고, 물속에서도 고무튜브 바퀴의 부력을 이용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이른바 ‘레저용 휠체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