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9월 5일 농촌 인력난을 해소할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43명이 입국했다고 밝혔다.

이는 화순군과 라오스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올해 3월과 5월 2차례 입국한 데 이어 올 하반기에도 초청·입국하였으며, 계절근로자는 5개월간(비자 E-8) 화순군에 거주하며 농촌 일손을 보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