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흥국사 108돌탑 꽃무릇 음악회’가 오는 14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여수 흥국사 일원에서 개최된다.

여수시(시장 정기명)에 따르면 이번 음악회는 임진왜란 당시 맹활약하다가 산화한 무명 의승수군의 넋을 위로하고 여수국가산단의 안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