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오는 14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 30분, 순천 낙안읍성에서 다채로운 주말 상설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객사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국악, 판소리, 가야금병창, 퓨전국악, 취타대, 무용 등 보기 드문 전통 예술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우리 문화의 정취를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