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의회 정영균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1)은 9월 6일 제384회 임시회 도정질문에서 도립공원의 효율적인 관리 및 개선 방안을 촉구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자연보호를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제안했다.

현재 전라남도에는 조계산·두륜산·천관산·신안갯벌·무안갯벌·벌교갯벌·불갑산 총 7개의 도립공원이 지정되어 있으며, 「자연공원법」 제80조 및 「전라남도 도립공원 관리 조례」에 따라 해당 공원을 관할하는 시장·군수에게 관리 권한이 위임되어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