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가보훈부 전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남용)은 보훈대상자가 집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보다 신속하고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보훈위탁병원 3개소를 추가 지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지정된 보훈위탁병원은 여수시에 2개소(밝은여수안과, 동인요양병원), 구례군에 1개소(구례서울의원)가 지정되었는데, 9월부터 밝은여수안과, 10월부터 여수동인요양병원, 구례서울의원을 각각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