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순천경찰서(서장 국승인)는 관내 300세대 이상의 대형 아파트 단지 48개소와 협조하여 긴급상황 시 경비원의 도움 없이도 공동현관을 개방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RFID(무선인식) 형식의 마스터키를 공동현관에 등록해 경찰관이 신고 출동 시 신고자 또는 경비원의 호출 대기 없이 공동현관을 통과할 수 있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