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전남개발공사(장충모 사장)는 9월 5일(목) 전라남도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컨벤션홀에서 (사)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광주·전남지회 주관으로 ‘전남 지방소멸 위기 극복’ 포럼을 개최했다.

전남개발공사는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전남의 대표 공기업으로서, 이번 포럼에서 ‘지방소멸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지방소멸위기 실태를 진단하고 지속가능한 전남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포럼에는 전남도 22개 시군 공무원, 대학교수 및 학생, 엔지니어링사, 도민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