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곡성군은 오는 9월 7일 하반기 ‘뚝방마켓’을 재개장한다고 전했다. ‘뚝방마켓 날개를 달다’라는 슬로건으로, 60여 팀의 셀러와 지역조합원 16명이 참여해 수공예품과 지역의 농특산품, 가공품 등 이색적인 상품 판매를 시작한다.

이밖에, 지역 내 중고등부 재능기부 공연과 마술 공연, 소리사랑 재능기부, 아리아 훌라댄스, 마을학교 체험부스 운영, 추석맞이 달떡 나눔 이벤트 등도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