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는 오는 9월 10일 저녁 7시 30분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광양시립합창단이 기획 연주회 ‘3色 클래식, 뮤지컬, 가요’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기획 연주회는 3가지 장르의 공연으로 시민들을 위한 대중적인 레퍼토리를 합창으로 재구성했다. 헨델, 베르디, 비제의 오페라, 유명 뮤지컬 명곡, 대한민국 가요를 시립합창단의 풍성하고 다채로운 합창음악으로 들려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