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은 10년 연속 전남지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보성 차 학교급식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성 차 학교급식 지원사업’은 청소년들의 차 마시기 생활화를 돕기 위해 보성군과 전라남도 교육청이 각 학교와 협의해 대상 학교를 선정하고, 보성군이 80%, 각 학교에서 20% 비용을 부담하여 보성 차를 공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