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추석 명절을 대비하여 원산지표시 특별 지도·단속을 9월 2일부터 9월 13일까지 2주간 실시한다.

화순군은 전라남도·농산물 품질관리원 전남지원 화순사무소와 단속반을 구성하여, 명절 기간 소비가 늘어나는 품목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및 판매소와 음식점 등을 중점으로 지도·단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