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화합물반도체센터는 지난 2일(월) 교육생 20명이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세계 반도체 후공정 2위)에서 채용형 인턴십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전남 지자체와 도내 연구소가 차세대 반도체 기술로 급부상하고 있는 후공정(패키징) 분야의 우수인력을 자체적으로 양성하고 세계적인 기업에 취업까지 연계하고 있다. 교육생은 올해 9월부터 회사에 입사하여 사내의 최신 반도체 후공정 기술을 학습하면서 4개월간 실무 경험을 쌓은 후 내년 1월 정규직 전환 기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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