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가 위탁 운영하는 목포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3일(화)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 식생활 개선 뮤지컬 “꺼꾸리의 세균나라 여행”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꺼꾸리의 세균나라 여행”은 손 씻기 교육을 통해 위생관리 능력을 강화하고 골고루 먹기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올바른 식습관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일 총 2회에 걸쳐 센터 등록 급식소 54개소 약 1,400여 명의 어린이가 관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