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정인화 광양시장이 9월 3일부터 9월 10일까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듣는 등 민생현장 소통 행보에 나선다.

정인화 시장은 9월 3일 중마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6일 광양5일시장과 광양매일시장, 9일 옥곡5일시장, 10일 광영상설시장과 진상5일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준비한 온누리상품권으로 제수용품을 구매하고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