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목포시와 국립목포대학교가 국립의과대학 신설에 대한 하나된 열망을 나타냈다.

목포시와 국립목포대학교는 지난 3일 전남서부권의 34년 숙원사업인 국립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 바람」길을 조성했다. 또한 목포시민 및 국립목포대학교 재학생 1000여명이 참석해 의과대학 유치 염원식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