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곡성군은 지역 내 전입한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원주민들과의 화합을 위해 ‘집들이’비용의 일부를 지원하고 있다.

1가구 당 40만 원, 총 30세대를 지원하는 본 프로그램은 도시민 농촌유치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농촌으로 이주한 귀농·귀촌인이 마을 주민들과 공동체를 이루고, 낯선 지역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