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의회는 지난 9월 2일 정책에서 배제되고 차별받는 여성농민의 지위 및 권리를 진단하고 개선할 제도에 대해 살펴보며, 여성농민의 목소리를 통해 정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오미화 의원(진보당·영광2)은 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여성농민의 지위향상 및 권리보장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해 농촌사회의 변화를 주도하는 여성농업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전남도가 가야 할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