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강진군(군수 강진원)은 지난 8월 29일부터 8월 31일까지 강진군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2회 하맥축제’에서 청년을 위한 특별한 공간, '청년존'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청년들의 화합과 지역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번 청년존 운영은 전남형 청년공동체 지원사업의 강진군 청년공동체 연합회, 강진청년지원센터의 청년동아리, 가업승계 단체 '나아농' 등 총 10개의 청년 단체가 참여해 지역의 축제를 청년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