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서구의회가 지난 3일 열린 제325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형미 의원이 대표 발의한 ‘후퇴하는 윤석열 정부 탄소중립 정책 전면 재검토 건의안’을 채택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40년의 수명 만료를 앞둔 한빛원전 1·2호기의 수명연장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한국전력과 산업통장자원부는 지난 5월 전력계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계획으로 '계통포화해소 대책'을 발표하며 9월부터 호남과 제주지역의 신규 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의 허가를 차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