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는 가족들과 정을 나누며 마음이 느슨해지는 기간으로, 사이버 공격이 급증해 보안담당자들의 강력한 관리가 필요한 시기다. 특히 올해는 휴가를 이틀만 더 내면 무려 9일이나 쉴 수 있는 '황금연휴'여서 여느 때 보다 사이버 공격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네트워크 위협헌팅 보안기업 '씨큐비스타'(대표 전덕조)는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 위해 보안관제담당자가 지켜야 할 '사이버 보안수칙 9가지'를 발표했다.

■ 명절 연휴 노리는 사이버 공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