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사장 이병진)는 공사의 교육훈련기관인 ‘BTC아카데미’가 고용노동부로부터 ‘대중소상생 아카데미’ 운영기관으로 지정되었다고 3일 밝혔다.

‘대중소상생 아카데미’는 대기업 등이 자사 근로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우수한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종업원 1,000인 이하의 중견·중소기업에 개방·공유하면 정부가 지원하는 방식이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직업훈련 격차를 해소하고자 고용노동부에서 올해부터 새롭게 실시하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