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은주)은 지난 8월 29일(목) ~ 31일(토) 2박 3일간 광주광역시를 대표하는 청소년 20명과 대구광역시를 대표하는 청소년 20명이 함께 광주광역시를 알리는 청소년 교류활동을 성료하였다.
“청춘 교차로, 광주-대구 청소년의 만남”은 광주-대구 달빛동맹의 공동협력사업의 하나로 양 도시 간 청소년들이 문화교류를 통해 우의를 다지고, 영호남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자긍심을 높이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6월에는 광주청소년들이 대구로 초청을 받았고, 이번 8월에는 대구 청소년들이 광주를 방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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