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의회(의장 류제동)가 해창만 간척지의 현황과 활용 실태를 철저히 조사해 이를 바탕으로 경작민들의 숙원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고흥군의회 개회 광경(이하사진/고흥군의회 제공) 

그동안 해창만 간척지는 임대농지 매각 및 보상토지 소유권이전, 직불금 미지급 등 오랫동안 해결되지 않아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된 곳으로 오랜 숙원과제가 해결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군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