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소장 이충구)는 이달 2일 기관 회의실에서 추석절을 맞아 보호관찰대상자에 대한 원호지원에 대한 자체회의를 가지고 600만원 상당의 경제지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충구 소장은 “보호관찰대상자에 대한 다각적인 원호는 평소에도 진행하고 있지만 대상자가 심리적으로 동요할 우려가 있는 명절에는 좀 더 세심히 대상자를 살피고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여 어느정도의 심리적 안정을 꾀할 수 있는 감독기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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