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사이클팀 이찬영이 ‘트랙 아시아컵 2024’서 한국실업사이클연맹 대표로 단체 스프린트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다.

이찬영 선수는 배준형(경북체육회), 안효민(창원레포츠파크) 선수와 함께 지난 8월29일 태국 수탄부리서 열린 이번 대회에 출전해 우승후보였던 카자흐스탄 대표 아스타나 트랙팀을 제치고 1분02초541로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