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애슬론 김황태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재배포 및 DB금지]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전남인터넷신문]꿈에 그리던 패럴림픽 무대에서 완주의 꿈을 이룬 '철인' 김황태(47·인천시장애인체육회)가 감격스러운 눈물을 흘렸다.

김황태는 2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알렉상드르 3세 다리 부근에서 열린 2024 파리 패럴림픽 남자 트라이애슬론(스포츠등급 PTS3)에서 1시간24분01초 종합 10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