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군수 박우량) 가족센터에서는 지난 8월 24일과 31일 두 차례에 걸쳐 부모와 자녀 간의 마음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다문화가족이 프로그램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의견 대립으로 반목해가는 부모와 자녀 간의 관계 개선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푸드아트 테라피로 서로 마음 읽기’ 프로그램을 두드림 심리상담센터 김밀양 전문 강사의 강의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