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가 추석을 앞두고 고위험군의 코로나19 감염 및 중증 예방을 위해 감염 취약시설 778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에 나섰다. 감염 취약시설은 요양병원, 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이다.

전남도에 따르면 질병청 8월 4주차 표본감시(전국 220개 의료기관) 잠정집계를 분석한 결과 코로나19 발생이 8월 3주차에 정점을 이룬 후 점차 감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