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지난 8월 30일 저소득층의 자립 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신규 자활사업단이 고흥읍 고흥군청로 20의 1층에 23평 규모의 식물 카페인 ‘플랜:페’ 를 개소했다.

개소 테이프 절단(이하사진/고흥군제공)

‘플랜:페’는 식물(플랜트) 카페의 약자로, 지난 6월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의‘사업장 환경 및 센터시설 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2천만 원 확보하고 군 자활기금 1천만 원을 지원받아 총 3천만 원으로 2개월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개소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