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밝은안과21병원(대표원장 김덕배)이 광주고려인마을(대표 신조야)과 지난달 30일 고려인마을에서 공식 지정병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은 밝은안과 21병원 염서진 홍보실장과 직원, 신조야 고려인마을 대표를 비롯한 마을지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밝은안과21병원은 고려인마을이 추천하는 안과환자는 물론 응급환자 발생시 관련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고려인마을 주민에 대한 신속한 치료와 의료자문을 수행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