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무용단’의 광주 초청 공연이 광주정착 고려인동포들의 마음에 큰 감동을 선사했다./사진=고려인마을 제공 

[전남인터넷신문]우즈베키스탄에서 한국 무용과 우즈베키스탄 무용을 보존하고 전파해 온 ‘고려무용단’의 광주 초청 공연이 광주정착 고려인동포들의 마음에 큰 감동을 선사했다.

2일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이번 초청 공연은 창간 20주년을 맞은 광주드림이 고려인·한인 이주 160주년 기념으로 ‘고려무용단’을 초청해 개최됐으며, 색동문화예술원 주관, DH그룹 후원으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