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세한대학교 광주·전남통일교육센터(센터장 이승훈, 세한대학교 총장)에서는 지난 달 28일(수) 거제포로수용소 유적공원에서 세한대 유학생, 통일교육위원, 북한이탈주민 가족, 지역주민 등 30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차 통일·문화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통일교육센터 정현도 사무처장(세한대학교 태권도학과 교수)의 인솔로 광주지역협의회 김운곤 회장(조선이공대 교수)의 포로수용소에 대한 소개가 있은 후 주민들은 삼삼오오 팀을 이뤄 포로수용소 곳곳을 둘러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