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영천동지역자율방재단(단장 고광협)이 지난 29일 단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고려인마을을 찾아 광주이주 고려인동포들의 삶과 문화를 견학했다./사진=고려인마을 제공 

[전남인터넷신문]감귤생산농가로 구성된 서귀포시 영천동지역자율방재단(단장 고광협)이 지난 29일 단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고려인마을을 찾아 광주이주 고려인동포들의 삶과 문화를 견학했다.

31일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이날 광산구자율방재단(단장 노한복)의 초청을 받아 광주를 찾은 서귀포시 영천동지역자율방재단은 최근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고려인마을을 방문, 청정 서귀포 감귤홍보에 이어 간담회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