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동강면(면장 신대식)이 29일 회의실에서 귀농어 귀촌인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강면의 인구감소 방지와 귀농귀촌인 네트워크 활성화로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신대식 면장(중앙)이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간담회는 ‘2030 고흥인구 10만 달성’을 목표로 추진하는 고흥군의 인구정책사업 중 특히 ‘귀농인 귀촌인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과 정착 과정에서 느낀 고충 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