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노성면 죽림리336-4 도로변에 수십년간 방치된채 논산시의 도시 이미지를 실추시켜온 폐가[사진]의 흉물스런 모습이 마침내 깔끔하게 정비될 모양이다.

토목기술직으로 공직에 입문, 논산시 주요 사업부서에서 내공을 익혀온 이현근 도시주택과장이 지난 7월 24일자 굿모닝논산에 실린 "지방도 643호 노성죽림리 도로변 흉가 두고보는 그대들은 무능한가?"제하의 기사를 접하자마자 이문제 해결을 더는 미룰 일이 아니라는 판단 끝에 이문제 해결을 위해 팔을 걷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