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 세계에 일본의 역사왜곡을 고발하고 있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에게 항의 서한을 보냈다고 30일 밝혔다.

매년 9월 1일 간토대지진 조선인 희생자를 기리는 추도식에는 도쿄도지사가 추도문을 보냈다. 하지만 고이케 지사는 8년째 추도문 발송을 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