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군수 박우량)은 14개 읍·면 환경미화원들을 대상으로 근골격계질환 조사를 통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8일, 신안군 환경미화원 근골격계질환 예방교육을 하고 있다.

반복적 동작, 진동 및 온도 등의 요인으로 인해 근육, 신경, 힘줄, 인대 등의 손상이 오는 근골격계질환은 현대 직장인들이 직면한 심각한 문제 중 하나이다. 예방을 위해서는 개인의 노력뿐 아니라, 조직의 차원에서의 개선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