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장성군이 ‘청렴’과 ‘축제’ 콘텐츠를 결합한 새로운 시도로 이목을 끌었다. 군은 지난 28일 장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직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청렴 페스티벌’을 열었다.

페스티벌은 △군수와 함께하는 청렴 토크 콘서트 △청렴 교육 △청렴 연극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청렴 토크 콘서트’에선 김한종 장성군수와 공직자들이 인사업무 공정성 확보, 갑질 방지 방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