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납북·억류·강제실종 문제 국제연대를 위한 공청회 :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북한에 붙잡힌 아버지가 오늘은 무사히 넘기셨을지 매일 걱정이 됩니다. 제일 괴로운 것은 어쩌면 이제 걱정이 아무 소용이 없을지 모른다는 불안감입니다."(억류자 최춘길 선교사 아들 진영씨)

"한국인 6명이 북한에 장기간 억류된 사실을 외교관님의 나라에 알려 생사 확인과 석방에 힘을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억류자 김정욱 선교사 형 정삼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