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축제가 있는 가을을 맞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맞춤형 관광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관광택시 요금의 50%를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9월부터 요금의 50% 할인을 적용하면 3시간 코스는 8만원에서 4만원으로, 5시간 코스는 12만원에서 6만원으로, 8시간 코스는 18만원에서 9만원으로 낮아져 관광택시를 이용하는 관광객의 요금 부담이 대폭 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