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완도군산림조합(조합장 이경동)은 추석을 맞아 묘지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과 출향민을 대상으로 ‘벌초대행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주민과 출향민을 위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묘지벌초 작업 전·후의 사진을 보내 묘지상태를 확인할수 있도록 하고있어 신뢰도가 높으며, 2023년 955기 벌초를 완료하여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으며, 올해는 현재까지 900기가 접수되었으며 수요가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이다.